지역명산 [NO.98 충북 진천군] - 두타산(두대산) 그리고 농다리
▣ 충북 진천군
○ 면적 : 406㎢, 1읍 6면의 충북 북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의 음성군, 괴산군, 서쪽의 충남 천안시, 남쪽의 천원군, 북쪽의 경기도 안성시와 접하고 있다.
○ 진천연곡리석비(보물 404호), 영수사 영산회괘불탱(보물 1551호)
○ 왜가리번식지(천연기념물 13호)
○ 생거진천농다리축제(8월경)
○ 볼거리 : 김유신탄생지및태실, 농다리, 초평저수지
○ 관내 산 : 서운산, 장군봉, 만뢰산, 태령산, 무제봉, 백석봉, 옥녀봉, 상산, 문안산, 봉화산, 덕유산, 양천산, 덕성산, 두타산, 알랑산, 환희산, 국사봉, 불당산
○ 추천 산 : 두타산(두대산), 만뢰산
○ 답사한 산 : 두타산(두대산), 서운산
○ 지역 명산 : 두타산(두대산)(계곡, 조망 산행지)
▣ 지역여행 기록
○ 누계 여행 횟수 : 17회(230시군구중 17시군구)
○ 누계 여행 지역 : 인천 강화군, 경기 여주군, 경기 연천군, 경기 파주시, 경기 고양시, 충북 청원군, 경기 김포시, 경기 부천시, 경기 안산시, 인천 부평구,
인천 중구, 경기 의왕시, 충북 청주시, 충북 증평군, 인천 동구, 충북 음성군, 충북 진천군
○ 누계 이동 거리 : 3,160.5km
○ 누계 여행 시간 : 5일 18시간 21분
○ 누계 산행 시간 : 2일 01시간 11분
○ 누계 도상 거리 : 78.5km
○ 누계 여행 경비 : 731,965원
▣ 특징
○ 두타산(두대산)
두타산은 진천군 초평면, 괴산군 도안면과 증평읍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능선이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진천의 상산8경 중 하나인 고찰 영
수사를 산자락에 품고 있으며 은은한 종소리와 함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산으로 손꼽힌다.
두타산 정상엔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이 자리하고 있는데, 길이 1킬로미터, 높이 1.2미터의 규모로 성내에는 두 개의 우물터가 있으며, 이따
금 통일신라시대의 토기편과 기와 조각 등이 발견 되고 있으며 고려 시대의 유물도 출토된 적이 있다.
두타산이란 산 지명은 단군이 팽우에게 높은 산과 냇물 등 산천을 다스리게 했는데, 그때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내려 온 산천이 모두 물에 잠기게 되자 사람들
이 높은 곳으로 피난을 가야했다. 이때 팽우는 이 산에 머물게 되었고 산꼭대기가 섬처럼 조금 남아 있었다고 하여 두타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두타산의 산행기점은 진천 쪽 초평저수지에서 영수사를 거쳐 오르는 길과 대평주유소 전 동잠교에서 계곡을 따라 큰재로 오른 후 북동쪽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르는 길이 자주 이용된다. 이외에 증평읍 자양마을에서 오르는 길이 있지만 접근이 어렵고 능선을 넘어 다시 계곡으로 떨어져야하므로 거의 이용되지 않고
있다.
▣ 여행 일지 - 29 회차 ( 총 259 회차 ) 여행
○ 여 행 지 : 두타산
○ 여행 방법 : 홀로산행
○ 여행 위치 : 충북 진천군 초평면
○ 여행 일시 : 2011년 08월 23일(화) 날씨 맑음
○ 동 행 인 : 홀로
○ 이동 수단 : 자가용 (주행 거리 : 347.3KM)
○ 여행 경비 : 60,335원
○ 집나간 시간 : 22일 23시 26분 출발, 23일 16시 05분 도착 (15시간 39분)
○ 여행 시간 : 09시 14분 출발, 12시 12분 도착 (2시간 58분)
○ 주요 소요 시간 : 화신주유소 (09:14) → 정상 (10:54) → 화신주유소 (12:12)
○ 여행 경로 : 화신주유소 - 팔각정 - 제4지점 - 전망대 - 정상 - 전망대 - 제1지점 - 영수사 - 화신주유소
○ 도상 거리 : 대충 7KM
○ 주요 여행지 : 두타산(598.3M)
○ 여행 요점 : 1. 만족도 : ★★★☆☆
2. 지역여행 17번째 충북 진천군편으로 미답사 지역인 두타산으로 결정.
3. 등산로는 전체적으로 정비가 잘 되어 있음.
4. 정상에는 삼각점 및 이정표와 정상석 3개가 설치되어 있음.
5. 정상에서의 조망은 좋지 못함(전망대에서의 조망이 좋음)
▣ 여행 흔적 남기기
1. 두타산
휴가 마지막날 생거진천 살아서 진천이라는데 이제서야 진천땅을 밟아 본다. 영수사 부근에는 주차할곳이 없어 주유소 한쪽 구석에 차를 세우고 산랭을 시작한다. 등산로는 넓게 정비되어 있고 이정표 또한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어 길을 찾는 수고는 덜었다. 전망데크에서 조망은 막힘이 없다. 생거진천은 사람에게만 허용되는 것이 아닌가 보다. 왠 뱀이 그리 많은지 하산도중 몇 놈을 만났는지....
개념도
들머리
등산로
팔각정
이정표가 길 안내를 잘 하고 있네
소나무숲 길을 따라
나무계단을 올라
제4지점
소나무가 참 많네
전망대
전망대에 설치된 조망도
전망대에서 본 전경
전망대에서 본 전경
전망대에서 본 통신대
당겨본 모습
전망대에서
소나무가 멋있네
이 소나무도
정상 가는 길
정상 모습
삼각점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정상에서
정상에서
다시 돌아와 전망대에서
영수사 방향으로
영수사 방향으로
하산길
날머리
영수사
일주문
도로따라
제자리로 원위치
농다리 모습
농다리 모습
농다리 모습
농다리에서
농다리에서
공원을 잘 만들어 났네
꽃향기가 좋아서
농다리 모습
농암정
농암정에서 본 초평저수지
농암정에서 본 전경
농암정에서 본 두타산
초평저수지
초평저수지
초평저수지에서
초평저수지에서
소습천
소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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