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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산행/다

호남의 금강 대둔산

by 산물강 200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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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금강 대둔산

 

▣ 특징

100대 명산, 한국의 산하 100인기산, 도립공원 

○ 100대 명산 선정사유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바위능선의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마천대에서 낙조대에 이르는 바위능선과 일몰광경이 뛰어나며, 임금바위·장군봉·동심바위·신선바위 등이 있음.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금강구름다

    리와 태고사(太古寺)가 유명

○ 기암 마천대와 폭포 어우러진 호남의 금강
    대둔산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과 충남 논산시 벌곡면, 금산군 진산면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

    다. 이 산은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제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서 있고, 멀리서 바라보는 산세도 뛰어나 '호남의 금강'이라 부르기

    에 손색이 없다. 남과 북으로 두 얼굴을 지닌 대둔산은 등산로 역시 양쪽 지형이 상반된다. 완주(남) 쪽은 기치창검을 든 암봉들이 석림을 이뤄 보는 이

    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대둔산의 명물인 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 등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을 유혹한다.

    반면에 논산(북) 쪽은 협곡을 거느린 깊은 숲을 이뤄 완주 쪽보다 수량이 풍부하고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군지골의 제1폭포와 화랑폭포, 금강폭포는 그

    앞에서 단 10분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피서지로는 제일이다.

 

 

▣ 산행일지 - 29회차(총 162회차) 산행

○ 산 행 지  : 대둔산(878.9M) - 전북 완주

○ 산행위치 : 충남 논산시 벌곡면, 전북 완주군 운주면

○ 산행일시 : 2009년 07월 28일(화요일) 날씨 맑음

○ 동 행 인  : 홀로

○ 이동수단  : 자가용(주행거리 : 349.9KM)

○ 경    비  :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주차비를 징수하고 있으나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통과)

○ 여행시간 : 27일 23시 38분 출발, 29일 21시 24분 도착 (45시간 46분) - 다음날 지리산 산행 포함

○ 산행시간 : 08시 30분 출발, 13시 29분 도착 (3시간 59분)

○ 주요소요시간 : 대둔산관광호텔주차장 (08:30) → 구름다리 (09:24) → 정상 (10:07) → 낙조대 (10:49) → 칠성봉 (11:54) →

                           대둔산관광호텔주차장 (13:29)

○ 산행경로 : 대둔산관광호텔주차장 - 구름다리 - 삼선계단 - 마천대 - 낙조산장 - 낙조대 - 삼거리 - 칠성봉 - 삼거리 - 용문굴 - 용문골 -

                    대둔산관광호텔주차장

 

 

○ 도상거리  : 대충 5.9KM

○ 산 및 봉우리  : 대둔산[마천대](878.9M), 대둔산[칠성봉](869M)   

○ 산행요점 : 1. 정상은 넓은 암반으로 정상탑 및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음.

                    2. 정상은 사방이 막힘이 없었으나 산행 당일은 운무로 시야가 안 좋았음. 

                    3. 등산로는 전체적으로 너덜지역이였으며 특히 비가 오는날은 조심해야 함.

                    4. 구름다리, 삼선계단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었음.

                                           

▣ 산행후기

1. 주차장 ~ 정상

오늘 내일 남해지역 장마란다.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데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멀리까지 왔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덥지도 않아 등산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다. 대둔산관광호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식당에 들러 아침하고 점심 도시락을 해결하고 출발한다. 관광호텔 건물 우측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을 지나 동학 전적비가 나온다.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어제 비가 많이 내렸나 본다. 매점이 나오고 주변이 상당히 지저분하다. 동심바위 안내판은 있으나 동심바위는 확인을 못하고 지나친다. 위로 구름다리가 보인다. 용문굴 갈림길 이정표가 나오고 구름다리 방향으로 향한다. 너덜지대 급경사가 시작된다. 구름다리와 삼선계단 갈림길이 나오고 구름다리 방향으로 향한다. 밑으로 케이블카가 이동하고 있다. 서대산 구름다리에 비해 건실해 보인다. 구름다리를 건너 전망대에 선다 조망이 일품이다. 삼선계단으로 향한다. 아찔하다. 올라와서 내려다 보니 더욱 그런다. 주변을 둘러본다. 후련하다. 잠시 안 좋았던 일을 잊고 마음을 비운다. 낙조대 갈림길을 지나 정상에 선다. 운무로 조망은 없으나 바람이 시원하다. 한참을 앉아 쉬어본다.

2. 정상 ~ 주차장

낙조대 갈림길로 되돌아와 낙조산장으로 내려선다. 낙조산장 우측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낙조대 안내판 및 이정표가 세워진 정사에 선다. 대전에서 오셨다는 한 팀이 먼저 와 계신다. 커피를 권해 얻어 마시고 술은 사양한다. 가져간 쵸코바를 나눠 드리고 한쪽에 앉아 점심을 해결한다. 칠성봉으로 향한다. 암릉을 올라서니 사방이 막힘이 없다. 아름답다. 삼거리로 되돌아 용문굴로 향한다. 한사람이 지나갈 정도의 용문굴을 지나 칠성봉 전망대에 선다. 경관이 일품이다. 용문골매표소 방향으로 하산한다. 매표소는 어디에도 없다 도로따라 내려와 차를 회수한다. 후회없는 선택이였다.  

 

   개념도

 휴게소에서 대둔산

 등산 안내도

 건물 우측으로 들머리

 전적비

 시원한 계곡물

 휴게소

 동심바위는 확인 못하고

 용문굴 갈림길

 너덜지대

 구름다리

 삼선계단 갈림길

 케이블카 타면 편하게 올수 있는데

 구름다리에서 본 전경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본 전경

 구름다리에서

 구름다리에서

 삼선계단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본 전경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본 전경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본 전경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본 전경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본 전경

 약수정휴게소

 삼선계단

 삼선계단 오르기 전에

 삼선계단 오르기 전에

 삼선계단 밑 전망대에서 본 전경

 삼선계단 밑 전망대에서 본 구름다리

 삼선계단 밑 전망대에서 본 전경

 삼선계단 밑 전망대에서 본 전경

 올라와선 본 삼선계단

 삼선계단 전망대에서 본 마천대

 삼선계단 전망대에서

 삼선계단 전망대에서 본 전경

 삼선계단 전망대에서 본 전경

 삼선계단 전망대에서 본 전경

 삼선계단 전망대에서 본 전경

 삼선계단 전망대에서 본 전경

 낙조대 갈림길

 정상모습

 삼각점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정상에서

 낙조산장 가는 길

 낙조산장

 낙조산장 이정표

 삼거리

 낙조대 정상

 낙조대 정상에서 본 전경

 낙조대 정상에서 본 전경

 낙조대 정상에서 본 전경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마천대 방향으로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칠성봉 가는 길에 본 낙조산장 및 낙조대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칠성봉 가는 길에 본 전경

 칠성봉에서

 칠성봉에서

 용문굴 갈림길

 용문굴

 용문굴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칠성봉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칠성봉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칠성봉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칠성봉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칠성봉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칠성봉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칠성봉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칠성봉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전경

 칠성봉전망대에서

 칠성봉전망대에서

 신선암

 날머리 용문굴 매표소

 매표소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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