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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산행/마

[100대 명산 NO.30 마니산] - 진달래능선 따라 마니산으로

by 산물강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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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NO.30 마니산] - 진달래능선 따라 마니산으로

 

 

▣ 100대 명산 감악산

선정사유

    단군시조의 전설이 간직된 산으로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사적 제136호인 참성단(塹星壇), 함허동천, 사적 제130호인 삼랑산성이 있음.

    또한 많은 보물을 보존하고 있는 정수사(淨水寺) 및 전등사(傳燈寺)등이 있으며, 성화를 채화하는 장소이기도 함

 

  

▣ 여행 기록

○ 누계 여행 횟수 : 2회

○ 누계 여행 지역 : 파주 감악산, 강화 마니산

 누계 이동 거리 : 315.6km

○ 누계 여행 시간 : 1일 00시간 57분

○ 누계 산행 시간 : 9시간 03분   

○ 누계 도상 거리 : 17.9km

○ 누계 여행 경비 : 67,581원

 

▣ 특징

○ 마니산

    암골미 뛰어난 최고 전망대
    경기도 최대의 섬 강화도에서 최고 높은 산이다. 단군왕검이 세 봉우리 중 가운데 것에 참성단(사적 136호)을 세우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고조선의 안녕

    을 기원했다는 산으로 몇 해 전 풍수들이 마니산을 가장 기가 센 곳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있는 전설인데, 이 산이 쓰기로는 마니산이지

    만 부르기로는 마리산인 데 근거했을 것이다.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참성단의 유명세로 많은 이들이 오래 전부터 즐겨 찾는 명승지다.
    암골미가 뛰어난 데다 이중환의 명산 제2조건 ""큰 바다를 끼고있을 것""을 갖춰 전망을 따를 데가 없다. 염하(鹽河)나 석모도와의 사이 개(浦)처럼 강 같은

    바다, 장봉도와 사이의 호수 같은 바다, 서쪽의 망망대해가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신라 선덕여왕 8년(639년)에 희정선사가 창건한 정수사 등이 산자락에

    있어 문화유적 답사지로도 좋으며 해안의 진, 보, 돈대 등 호국문화재를 둘러볼 수도 있다.

 

 

▣ 여행 일지 - 20 회차 ( 총 250 회차 ) 여행

○ 여  행  지 : 마니산

○ 여행 방법 : 벗산행

○ 여행 위치 : 인천 강화군 화도면

○ 여행 일시 : 2011년 05월 29일(일) 날씨 바람 한 점 없는 여름날씨

○ 동  행  인 : 태진

○ 이동 수단 : 자가용 (주행 거리 : 174.4KM)

○ 여행 경비 : 42,299원(입장료 - 대인 1,500원)

○ 집나간 시간 : 06시 13분 출발, 14시 21분 도착 (8시간 08분)

○ 여행 시간 : 08시 26분 출발, 12시 30분 도착 (4시간 04분)

○ 주요 소요 시간 : 함허동천 주차장 (08:26) → 정상 (10:03) → 참성단 (10:40) → 함허동천 주차장 (12:30)

○ 여행 경로 : 함허동천 - 능선길 - 진달래능선 - 마니산 - 참성단 - 마니산 - 계곡길 - 함허동천

 

 

○ 도상 거리 : 대충 7.5KM

○ 주요 여행지 : 마니산(469.4M)

○ 여행 요점 : 1. 앵콜 100대명산 2번째 인천 강화군 마니산편으로 비답사 코스인 함허동천 코스로 결정.

                     2. 등산로는 관리사무소앞에서 정수사 사거리까지는 길이 희미하나 전체적으로 뚜렷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음.

                     3. 정상은 암릉이며, 정상석은 참성단 옆 헬기장에 설치되어 있음.

                     4. 정상 및 헬기장의 조망은 매우 좋음.   

                     5. 2007년 06월 08일에 이어 두번째 산행

                       - 2007. 06. 08 : 주차장 - 매표소 - 매점 - 단군로 - 참성단 - 정상 - 참성단 - 918계단길 - 매점 - 주차장

                                                                                                                                                                                         

▣ 여행 흔적 남기기

1. 마니산

늦게 일어나 20분 가량 늦게 약속 장소에 도착해 김밥을 몇줄 사서 서둘러 함허동천으로 향한다. 주차장엔 전날 온 차량으로 만차라 도로 건너에 주차하고 산행에 나선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관리사무소 좌측 계곡길로 올라선다. 인적이 드문 코스라 거미줄에 모기들까지 성가시게 따라 다니며 귀찮게 한다. 한참을 희미한 등로(길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다)를 따라 진행하니 로프가 가로막고 있는 정수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능선 사거리에 선다(이 코스는 등산로가 패쇄된 코스였다). 길은 뚜렷한 길로 변하고 암릉길과 우회길를 변갈아 타며 진행한다. 실제 정상에 도착 쭈쭈바를 하나씩 입에 물고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쉬어 간다. 아기자기한 암릉길을 따라 참성단에 도착 주변을 둘러보고 왔던길을 되돌아 함허동천 계곡길로 향한다. 한참을 계곡길을 따라 내려와 대명항은 다음으로 미루고 서둘러 귀가한다. 항상 많은 차량으로 상습 정체구간이라... 친구야! 대명항은 다음에 가자...   

 

 개념도

 매표소를 지나

 계곡길 방향으로

 바위를 지나

 바위길을 지나

 가야할 길

 전경

 전경

 로프가 가로막고

 능선 사거리

 진달래 능선에서

 진달래 능선에서

 전경

 전경

 전경

 참성단 방향으로

 전망대에서 본 전경

 전망대에서 본 전경

 전망대에서 본 전경

 전망대에서

 등산안내도

 실제 정상에서

 실제 정상에서

 실제 정상에서 본 전경

 실제 정상에서 본 전경

 전경

 참성단이 보이고

 암릉길

 전경

 칠선녀교

 참성단중수비

 참성단중수비

 참성단

 정상에서

 정상에서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참성단

 참성단에서 본 실제 정상모습

 참성단에서

 참성단에서

 참성단에서

 참성단에서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와

 함허동천으로

 계곡길 방향으로

 함허동천

 함허동천

주차장에 있는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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