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모락산

두 얼굴의 모락산

 

▣ 특징

○ 조선시대 제7대 임금인 세조가 12세기에 등극한 단종을 사사하고 왕위에 오른 것을 목격한 임영대군(세종대왕의 넷째아들)은 세조에게 반감이 생겨 매

    일 이산에 올라 옛 중국의 수도인 낙양을 사모하여 소임하였다하여 모락산이라 부르고 있다.

 

 

▣ 산행일지 - 31회차(총 164회차) 산행

○ 산 행 지  : 모락산(385M) - 경기 의왕

○ 산행위치 : 경기 의왕시 내손동

○ 산행일시 : 2009년 08월 02일(일요일) 날씨 맑음

○ 동 행 인  : 홀로

○ 이동수단  : 자가용(주행거리 : 133.7KM)

○ 경    비  :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 여행시간 : 09시 48분 출발, 15시 41분 도착 (5시간 53분)

○ 산행시간 : 11시 11분 출발, 14시 35분 도착 (3시간 24분)

○ 주요소요시간 : 계원디자인예술대학후문주차장 (11:11) → 사인암 (11:57) → 국기봉 (12:41) → 체력단련장 (13:24) → 국기봉 (13:55) → 정상 (14:07)

                           → 계원디자인예술대학후문주차장 (14:35)

○ 산행경로 : 계원디자인예술대학후문주차장 - 모락산터널 - 제2호봉 - 사인암 - 정상 - 팔각정 - 국기봉 - 체력단력장 - 국기봉 - 팔각정 - 정상 -

                    사인암 - 삼거리 - 모락산산림욕장입구 - 주차장

 

 

○ 도상거리  : 대충 5.5KM

○ 산 및 봉우리  : 모락산(385M), 모락산[국기봉](383M)   

○ 산행요점 : 1. 정상은 철조망이 철거되어 입산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넓은 공터에 어떠한 시설물도 없음.

                    2. 정상의 조망은 사방이 막혀 있어 조망이 없으나 국기봉에서의 조망이 뛰어남. 

                    3. 등산로는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위험한 구간은 난간 및 계단이 설치되어 있음.

                    4. 정상 북쪽방향은 우창한 숲으로 육산이나 국기봉 방향은 아기자기한 돌산으로 되어 있음.

                                                               

▣ 산행후기

1. 주차장 ~ 국기봉

오늘은 근교산으로 잡고 늦게 출발한다. 외각고속도로를 타고 계원디자인예술대학 후문에 도착 공용주차장이 차를 세우고 보리밥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고 모락산터널 옆 나무계단으로 들어선다. 잠시 오르막을 올라서니 전망좋은 바위가 나와 올라서니 관악산 및 백운저수지가 조망된다. 맘컷 여유를 부려본다. 체력단련장이 나오고 제2호봉에 선다. 첫번째 삼거리를 지나 두번째 삼거리(현위치 32번)가 나온다. 나무계단이 나오고 우회로가 있지만 계단을 탄다. 사인암에 서니 조망이 일품이다. 사인암 밑으로 내려가면 넓은 공터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한참을 쉬었다 출발한다. 전승비 및 고인돌을 지나 잠시 오르막을 올라서니 무덤이 나오는 삼거리에 선다. 정상은 우측이며 국기봉은 좌측이다. 정상은 군부대시설불로 입산이 불가하였으나 지금은 철조망을 철거하여 입산이 가능해 올라 본다. 정상에는 정상임을 알수 있는 그 무엇도 없다. 조망 또한 사방이 막혀 답답하다. 정상에서 북서 방향으로 길이 나 있어 진행해 본다. 그 많던 사람은 어디에도 없고 한적하다. 넓은 공터에 군부대 훈련장에서 국기봉이 조망된다. 왔던길로 빽하여 국기봉으로 향한다. 모락산성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팔각정이 나오고 길은 갈림길이다. 국기봉은 우측이고 팔각정 뒤편으로 개나리아파트로 내려서는 길이다. 우측으로 진행하니 육산이 돌산으로 변하고 있다. 실제 정상을 대신하고 있는 국기봉에 선다. 정상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으며 한쪽에서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장사꾼이 있다. 조망은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2. 국기봉 ~ 주차장

국기봉을 지나 큰바위 소방안내판이 나오고 삼각점이 있는 바위에 선다. 다시 내리막을 내려서니 체력단력장(현위치 23번)이 나온다. 당초는 아파트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돌아오기로 계획 했으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왔던길을 뒤돌아 계원디자인대학 후문 갈림길(현위치 32번)으로 내려는 선다. 한참을 내려서니 모락산산림욕장 입구가 나오고 주차장이다. 근교산행으로 여유있게 산행을 할 수있었다.

 

 개념도

 계원디자인예술대학 후문

 계원디자인예술대학 후문 옆으로 조각작품들이 있고

 들머리 - 나무계단으로

 전망대에서 본 전경

 전망대에서 본 백운저수지

 전망대에서 본 전경

 2봉에서 본 전경

 2봉에서 본 전경

 2봉에서 본 전경

 2봉에서 본 전경

 사인암

 사인암에서 본 전경

 사인암에서 본 정상

 사인암에서 본 전경

 사인암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북서방향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시설물

 정상에서 북서방향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공터

 정상에서 북서방향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공터에서 본 국기봉

 정상 모습

 고인돌

 모락산성 안내판

 팔각정

 국기봉 가는 길

 국기봉에서 본 전경

 국기봉에서 본 전경

 국기봉에서 본 정상

 국기봉에서 본 전경

 국기봉에서 본 전경

 국기봉 정상 모습

 국기봉에서

 하산길에

 하산길에

 하산길에

 하산길에 본 지나온 길

 삼각점

 큰바위

 무궁화 길

 우리나라 꽃

 쉼터가 나오고

 체력단련장

 여기서 빽~

 정상에 철조망은 철거되고 출입문만

 정상 모습

 정상에서

 등산 안내도

 날머리

 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