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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NO.061 용문산] - 가을이 찾아온 용문산

산물강 2012. 10. 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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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NO.061 용문산] - 가을이 찾아온 용문산

 

 

▣ 100대 명산 선정사유  

옛부터 경기의 금강산이라 불리워질 만큼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춘 경관이 뛰어난 산이며, 특히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한 용문사와 높이 62m, 둘레

14m에 달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가 있는 등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한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음

 

 

 

▣ 여행 기록

○ 누계 여행 횟수 : 9회 (누계 11회)

○ 누계 여행 지역 : 파주 감악산, 강화 마니산, 고창 방장산, 김제 모악산, 남해 금산, 달성 비슬산, 단양 금수산, 단양 도락산, 정읍 내장산, 장성 백암산,

                             양평 용문산

 누계 이동 거리 : 5,221.2km (누계 5,536.8km)

○ 누계 여행 시간 : 5일 05시간 30분 (누계 6일 06시간 27분)

○ 누계 산행 시간 : 1일 19시간 35분 (누계 2일 04시간 38분)   

○ 누계 도상 거리 : 74.4km (누계 92.3km)

○ 누계 여행 경비 : 938,139원 (누계 1,005,720원)

 

▣ 특징

○ 용문산

풀꽃 천지 숨기고있는 두루뭉실한 거산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

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가파른 바위투성이 남면과 달리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는 북면은 풀꽃 천지다. 이른 봄의 얼레지, 5월의 피나물 꽃밭을 인적 없는 호젓함 속에 만끽할 수 있다.

가을에는 용문사의 은행나무가 볼거리다.

 

  용문산[기섭봉]

 

▣여행 일지 - 37회차 (총 312회차) 여행

○ 여  행  지 : 용문산

○ 여행 방법 : 홀로산행

○ 여행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옥천면

○ 여행 일시 : 2012년 10월 18일(목) 날씨 맑음

○ 동  행  인 : 홀로

○ 이동 수단 : 자가용 (주행 거리 : 238.9KM)

○ 여행 경비 : 42,318원 (주차비 3,000원, 입장료 2,000원)  

○ 집나간 시간 : 08시 46분 출발, 17시 18분 도착 (8시간 32분)

○ 여행 시간 : 10시 42분 출발, 15시 37분 도착 (4시간 55분)

○ 주요 소요 시간 : 용문산국민관광지 주차장 (10:42) → 용문산 (13:38) → 용문산국민관광지 주차장 (15:37) 

○ 여행 경로 : 용문산국민관광지 주차장 - 매표소 - 용문사 - 상원사 갈림길 - 절고개 - 능선길 - 마당바위 갈림길 - 용문산 - 마당바위 갈림길 - 마당바위 -
                     용문사 - 매표소 - 용문산국민관광지 주차장

 

 

○ 도상 거리 : 대충 7.4KM

○ 주요 여행지 : 용문산[가섭봉](1,157M)       

○ 여행 요점 : 1. 만족도 : ★★★★☆

                     2. 앵콜 100대명산 11번째 경기 양평군 용문산편으로 비답사 코스인 능선길 코스로 결정.

                     3. 등산로는 전체적으로 뚜렷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음   

                     4. 용문산 : 정상석 - 있음, 조망 - 상,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상, 기타 - 정상에 통신 시설물과 군부대가 있음

                     5. 주차공간 : 용문산국민관광지 주차장                 

 

▣ 여행 흔적 남기기

1. 용문산

오늘은 월차 휴일이라 딸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늦게 집에서 출발한다. 평소 같으면 정상에 도착할 시간에 산행을 시작하니 평일인데도 많은 인파가 용문사를 찾고 있다.

처음 용문산을 답사할 때도 무척 고생했던 산인데 오늘도 역시 힘이 든다. 가다 쉬다를 여러 차례 반복해서야 정상에 도착한다.

새로 생긴 정상석에 인증샷을 남기고 서둘러 하산한다. 단풍이 진 계곡길을 따라 하산하니 마당바위가 나오고 바위 위엔 많은 사람들이 둘러 앉아 점심을 먹고 있어 쉬어가기를 포기하고 하산한다.

 

  개념도

  용문사 은행나무 - 천연기념물 30호

  들머리

  등산 안내도

  상원사 방향으로

  계속되는 너덜지대

  절고개

  절고개

  전경

  등산로

  전경

  전경

  능선길과 만나고

  단풍이 곱네

  많은 나무계단을 지나야 하고

  전망바위에서 본 전경

  전망바위에서 본 전경

  등산로

  마당바위 갈림길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정상이 보이고

  전경

  지나온 길

  전경

  전경

  당겨 본 남한강

  전경

  전경

  거의 다 왔네

  장군봉 갈림길

  이전에 정상이던 곳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철문을 지나 정상으로

  정상모습

  정상에서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 밑에 정자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전경

  전경

  되돌아와 마당바위 방향으로 하산

  전경

  하산길

  전경

  하산길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철계단을 지나

  마당바위와 단풍

  전경

  전경

  전경

  용문사 대웅전

  용문사에서 본 용문산 정상모습

  용문사 은행나무 - 천연기념물 30호 

  용문사

  전경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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