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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NO.026 도락산] - 암릉산행의 묘미 도락산으로

산물강 2012. 5. 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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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NO.026 도락산] - 암릉산행의 묘미 도락산으로

 

 

 

▣ 100대 명산 선정사유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8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한강 지류인 단양천 10여km 구간에 있는 하선암(下仙岩)과 쌍룡폭포,옥렴대,명경대 등 웅장한 바위가 있는 중선암(中仙岩),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등이 있는 상선암(上仙岩)이 특히 유명

 

 

 

 

▣ 여행 기록

○ 누계 여행 횟수 : 6회 (누계 8회)

○ 누계 여행 지역 : 파주 감악산, 강화 마니산, 고창 방장산, 김제 모악산, 남해 금산, 달성 비슬산, 단양 금수산, 단양 도락산

 누계 이동 거리 : 3,656.4km (누계 3,972km)

○ 누계 여행 시간 : 3일 08시간 10분 (누계 4일 09시간 07분)

○ 누계 산행 시간 : 1일 01시간 19분 (누계 1일 10시간 22분)   

○ 누계 도상 거리 : 42.3km (누계 60.2km)

○ 누계 여행 경비 : 662,004원 (누계 729,585원)

 

▣ 특징

○ 도락산

100대 명산, 100대 인기산

성벽 쌓은 듯한 암릉등반 묘미

도락산(964.4m)은 월악산국립공원 끄트머리, 소백산국립공원과 이웃한 곳에 있다.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이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한다. 정상은 단양군 단성면과 대강면의 경계이다. 산세가 월악산과 비슷하여 곳곳에 암봉이

솟아있고 사방으로 뻗어나간 능선마루는 마치 성벽을 쌓은 것처럼 암릉이 이어져 장관이다. 특히 정상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진 능선에는 신선봉, 채운봉, 검봉

등의 암봉이 줄지어 있어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다. 다만 초보자들에게는 도락산 암릉길이 결코 만만치 않다.

 

  도락산[제봉]

  도락산

 

▣여행 일지 - 21회차 (총 296회차) 여행

○ 여  행  지 : 도락산

○ 여행 방법 : 홀로산행

○ 여행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 여행 일시 : 2012년 05월 12일(토) 날씨 맑음

○ 동  행  인 : 홀로

○ 이동 수단 : 자가용 (주행 거리 : 407.9KM)

○ 여행 경비 : 72,649원  

○ 집나간 시간 : 05시 11분 출발, 14시 37분 도착 (9시간 26분)

○ 여행 시간 : 07시 48분 출발, 12시 13분 도착 (4시간 25분)

○ 주요 소요 시간 : 상선암 주차장 (07:48) → 제봉 (09:04) → 도락산 (10:05) → 상선암 주차장 (12:13)

○ 여행 경로 : 상선암 주차장 - 제봉 - 형봉 - 삼거리 - 신선봉 - 내궁기갈림길 - 도락산 - 내궁기갈림길 - 신선봉 - 삼거리 - 채운봉 - 큰선바위 -

                     작은선바위 - 상선암 주차장

 

 

○ 도상 거리 : 대충 6.1KM

○ 주요 여행지 : 도락산(964.4M), 도락산[제봉](818M), 도락산[형봉](915M), 도락산[채운봉](864M), 도락산[신선봉](881M)       

○ 여행 요점 : 1. 만족도 : ★★★★★

                     2. 앵콜 100대명산 8번째 충북 단양군 도락산편으로 비답사 코스인 상선암휴게소 제봉 코스로 결정.

                     3. 등산로는 전체적으로 뚜렷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음

                     4. 도락산 : 정상석 - 있음, 조망 - 하,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상, 기타 - 정상은 넓은 공터로 나무의자가 설치되어 있음

                     5. 제봉 : 정상석 - 없음, 조망 - 하,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상, 기타 - 정상에 정상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음

                     6. 형봉 : 정상석 - 없음, 조망 - 상,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상, 기타 - 정상은 암릉으로 되어 있음

                     7. 신선봉 : 정상석 - 없음, 조망 - 상,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상, 기타 - 정상은 암릉으로 조망이 매우 좋음

                     8. 채운봉 : 정상석 - 없음, 조망 - 하,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상, 기타 - 등로가 암릉구간임

 

▣ 여행 흔적 남기기

1. 도락산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도락산

바위엔 한없이 작아지는 내가 또 다시 바위산을 찾는다.

"도를 즐기는 산" 단양의 명산 도락산을 향해 출발한다. 아침 일찍 도착해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하고 공사장 옆으로 들머리를 찾아 산행을 시작한다. 산장을 지나 삼거리에서 제봉코스로 방향을 잡는다. 바위길의 연속이다. 두발이 부족해 두 손까지 동원하며 정상을 향해 발길을 재촉한다. 이정표가 있는 제봉은 사방이 막혀 답답하다. 바위봉인 형봉 및 신선봉을 지나 내궁기 삼거리에서 직진 도락산 정상에 선다. 왔던 길을 되돌아 삼거리에서 채운봉을로 향한다. 길은 암릉길로 변하고 조심조심 내려오면 그리 위험하지는 않은 길이다. 큰 선바위와 작은 선바위를 지나 삼거리 지나 주차장에 도착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개념도

  상선암 주차장

  상선암

  들머리

  초입은 흙길이였는데

  등산로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연속되는 암릉길

  넌 누구?

  강인한 소나무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제봉 정상모습

  제봉 정상에서

  바위길을 지나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이런 길도 지나고

  비위길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전경

  형봉 정상모습

  형봉 정상모습

  형봉에서 본 전경

  형봉에서 본 전경

  형봉에서 본 전경

  형봉에서 본 전경

  형봉 정상에서

  삼거리를 지나

  신선봉이 보이고

  신선봉 모습

  신선봉 모습

  신선봉에서 본 전경

  신선봉에서 본 전경

  신선봉에서 본 전경

  신선봉에서 본 전경

  신선봉에서 본 전경

  신선봉 정상에서

  신선봉 모습

  등산로

  내궁기 갈림길

  도락산 정상모습

  도락산 정상에서 본 전경

  도락산 정상에서

  도락산 정상에서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임릉길

  전경

  발가락처럼 생겼네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암릉길

  암릉길

  전경

  전경

  지나온 채운봉

  이정표

  전경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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