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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NO.013 금수산] -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 금수산

산물강 2012. 5. 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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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NO.013 금수산] -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 금수산

 

 

▣ 100대 명산 금수산

선정사유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깨끗한 계류 등 경관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봄철의 철쭉과 가을철의 단풍이 특히 유명하고 능강계곡과 얼음골이 있음. 정상에서 소백산의 웅장한 산줄기와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음

 

 

    

▣ 여행 기록

○ 누계 여행 횟수 : 5회 (누계 7회)

○ 누계 여행 지역 : 파주 감악산, 강화 마니산, 고창 방장산, 김제 모악산, 남해 금산, 달성 비슬산, 단양 금수산

 누계 이동 거리 : 3,248.5km (누계 3,564.1km)

○ 누계 여행 시간 : 2일 22시간 44분 (누계 3일 23시간 41분)

○ 누계 산행 시간 : 20시간 54분 (누계 1일 05시간 57분)   

○ 누계 도상 거리 : 36.2km (누계 54.1km)

○ 누계 여행 경비 : 589,355원 (누계 656,936원)

 

▣ 특징

○ 금수산

    청풍호반 비단물결 이룬 산

    100대 명산, 100대 인기산

  금수산(1015.8m)은 산세가 수려하고, 골이 깊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뤄 사철 등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비단폭을 깔아놓은 듯한 녹음 속에 계곡

    의 맑은 물소리, 물확에 떨어지는 폭포소리, 꽃, 녹음, 단풍, 설경 등 어느 한계절도 빼놓지 않고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금수산은 본디 백운산이었다. 단양군

    수를 지낸 퇴계 이황이 '비단에 수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며 감탄, 금수산이라고 했다고 한다.

  청풍호반을 끼고 있는 금수산은 북쪽으로는 제천시내까지, 남쪽으로는 단양 말목산까지 뻗어내린 제법 긴 산줄기다. 주능선에는 작성산, 동산, 말목산 등 해

    발 700~800미터 산들이 여럿이다. 중간마다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는 중봉, 신선봉, 저승봉, 망덕봉 등 수려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금수

 

  망덕봉

 

▣ 여행 일지 - 20 회차 ( 총 295 회차 ) 여행

○ 여  행  지 : 금수산~만덕봉

○ 여행 방법 : 홀로산행

○ 여행 위치 : 충북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적성면

○ 여행 일시 : 2012년 05월 09일(수) 날씨 맑음

○ 동  행  인 : 홀로

○ 이동 수단 : 자가용 (주행 거리 : 463.3KM)

○ 여행 경비 : 85,813원 (주차비 3,000원) 

○ 집나간 시간 : 05시 43분 출발, 16시 30분 도착 (10시간 47분)

○ 여행 시간 : 08시 57분 출발, 13시 36분 도착 (4시간 39분)

○ 주요 소요 시간 : 상천휴게소 (08:57) → 금수산 (10:56) → 망덕봉 (11:58) → 상천휴게소 (13:36)

○ 여행 경로 : 상천휴게소 - 용담폭포 갈림길 - 정낭골 - 금수산 삼거리 - 금수산 - 살바위고개 - 얼음골재 - 망덕봉 삼거리 - 망덕봉 - 망덕봉 삼거리 -

                     전망터 - 용담폭포 - 상천휴게소

 

 

○ 도상 거리 : 대충 7.7KM

○ 주요 여행지 : 금수산(1,015.8M), 망덕봉(926M)         

○ 여행 요점 : 1. 만족도 : ★★★★☆

                     2. 앵콜 100대명산 7번째 충북 단양군 금수산편으로 비답사 코스인 상천리 코스로 결정.

                     3. 등산로는 전체적으로 뚜렷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음(용담폭포 방향 하산시 일부 암릉구간 위험)

                     4. 금수산 : 정상석 - 있음, 조망 - 상,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상, 기타 - 정상은 암봉으로 되어 있음

                     5. 망덕봉 : 정상석 - 없음, 조망 - 하,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상, 기타 - 정상에 정상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음

                     6. 가스로 오늘 조망은 그리 좋지 못했음

                                                                                                                                                                                         

▣ 여행 흔적 남기기

1. 금수산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금수산

2010년 9월에 새롭게 신설된 망덕봉에서 용담폭포 구간을 다녀오기로 하고 월례휴가를 얻어 출발한다.

상천휴게소에 도착하니 국립공원 직원이 전화번호를 적어 간다. 용담폭포 갈림길에서 우측 금수산으로 향한다. 1,000M가 넘는 산답게 힘이 든다.

바위로 된 금수산 정상에 도착해 사방을 둘러 본다. 월악산도 찾아 보지만 시야는 가스로 답답하기만 하다. 망덕봉 가는 길은 평탄한 능선길을 따른다. 

망덕봉 정상은 사방이 막혀있어 답답하다.

새롭게 신설된 등산로로 하산을 시작한다. 위험한 곳은 계단을 만들어 놓아 어렵지 않게 내려선다. 독수리바위를 구경하고 길은 암릉길의 연속이다.

용담폭포 갈림길에 도착해 마을길을 따라 상천휴게소에 도착 산행을 마감한다.      

 

  개념도

  들머리

  안내판

  용담폭포 방향으로

  보문정사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내려오기로 하고

  용담폭포 표지석

  계단을 올라

  등산로

  너덜지대를 지나

  철계단을 올라

  이정표

  금수산 삼거리

  입석

  계단을 올라서면 금수산 정상

  금수산 정상모습

  금수산 정상에서

  정상에 있는 소나무

  금수산 정상에서 본 전경

  금수산 정상에서 본 전경

  금수산 정상에서 본 전경

  금수산 정상에서 본 전경

  망덕봉으로

  소나무

  살개바위고개

  등산로

  계단을 올라

  망덕봉 직전 삼거리

  망덕봉 정상모습

  망덕봉 정상에서

  하산길

  전경

  전경

  전경

  전경

  독수리바위와 쪽두리바위

  독수리바위

  전경

  위험한 곳은 계단을 설치해 놓았다

  전경

  암릉길의 시작되고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전경

  전경

  바위에 발판이 설치되어 있고

  용담폭포

  용담폭포에서

  용담폭포 감림길로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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