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명산 [NO.66 경기 화성시] - 우중 산행 건달산
지역명산 [NO.66 경기 화성시] - 우중 산행 건달산
▣ 경기 화성시
○ 면적 : 688㎢, 3읍 10면 10동의 경기도 남서부에 위치한 시○ 동쪽의 용인시, 서쪽의 안산시, 남쪽의 오산시, 평택시, 북쪽의 안산시, 수원시와 접하고 있다.
○ 화성 8경- 용건백설, 용주법종, 제부모세, 궁평낙조, 남양황라, 입파홍암, 제암만세, 남양성지
○ 전곡리물푸레나무(천연기념물 제470호)
○ 용주사 범종(국보 제120호), 봉림사 목아미타불 좌상(보물 제980호), 봉림사 목아미타불 좌상 복장전적(보물 제1095호)
○ 화성포구축제(9월경)
○ 서봉산 산림욕장, 초록산 산림욕장
○ 볼거리 : 국화도, 궁평리 낙조와 해송, 입파도 홍암, 제부도 바닷길, 송산 공룡알 화석지, 시화호, 화성호, 비봉인공습지
○ 관내 산 : 와룡산, 천등산, 천덕산, 건달산, 화산, 승학산, 봉선대산, 오두산, 칠보산, 노적봉, 함경산, 해망산, 접학산, 태봉산, 구봉산, 봉화산, 무봉산,
철마산, 서봉산, 청명산, 태행산, 삼봉산, 덕지산, 신술산, 꽃당산, 소남산, 봉화산, 보금산, 농뿌리산
○ 추천 산 : 서봉산, 건달산, 초록산, 칠보산, 쌍봉산
○ 답사한 산 : 서봉산, 주산봉, 칠보산, 태봉산, 건달산
○ 지역 명산 : 서봉산(가족, 조망)
▣ 지역여행 기록
○ 누계 여행 횟수 : 27회(230시군구중 27시군구)
○ 누계 여행 지역 : 인천 강화군, 경기 여주군, 경기 연천군, 경기 파주시, 경기 고양시, 충북 청원군, 경기 김포시, 경기 부천시, 경기 안산시, 인천 부평구,
인천 중구, 경기 의왕시, 충북 청주시, 충북 증평군, 인천 동구, 충북 음성군, 충북 진천군, 경북 문경시, 충남 아산시, 경기 이천시,
충남 연기군, 충남 당진군, 경기 시흥시, 충북 괴산군, 충남 천안시, 경기 군포시, 경기 화성시
○ 누계 이동 거리 : 5,853.9km
○ 누계 여행 시간 : 9일 10시간 32분
○ 누계 산행 시간 : 3일 08시간 36분
○ 누계 도상 거리 : 143km
○ 누계 여행 경비 : 1,228,461원
▣ 특징
○ 건달산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및 봉담읍 세곡리에 걸쳐 위치한 건달산(建達山)은 화성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올라 보면 맑은 날에는 서해에 둥둥 떠 있는 아
름다운 섬들과 인천 앞바다까지 훤히 보이는 명산이다. 세곡리 지역의 건달산 중턱에는 아직도 산신각이 모셔져 있는등 민간신앙의 흔적이 남아있다.
유적으로는 1821년(순조 21)에 설치된 봉수대가 있는데 당시에 이곳에 50여명의 군관들이 상주했다고 전해지며 지금도 정상에는 그 잔재인 깨진 기왓장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한국전쟁 때는 마을사람들이 이 산에 올라 월미도를 포격하는 인천상륙작전의 모습을 보기도 하였다고 하며, 건달산 상공에서 미군 전투기가 북한군 전투기를
격침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건달산은 원시림에 가까운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천연기념물 324호 소쩍새와 솔부엉이, 솔개, 오색딱따구리와 여러
종의 파충류(살모사, 율목이, 도룡뇽 등) 및 멸종 위기의 양서류(두꺼비, 맹꽁이 등)가 서식하고 있으며 또한 사라져 가는 곤충류인 반딧불이, 장수하늘소가 남
아 있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달산 부근에 여러 가지 개발사업들이 계획되어 있어 이러한 생태환경의 파괴가 우려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 여행 일지 - 39 회차 ( 총 269 회차 ) 여행
○ 여 행 지 : 건달산
○ 여행 방법 : 홀로산행
○ 여행 위치 : 경기 화성시 봉담읍, 팔탄면
○ 여행 일시 : 2011년 11월 06일(일) 날씨 비
○ 동 행 인 : 홀로
○ 이동 수단 : 자가용 (주행 거리 : 175.9KM)
○ 여행 경비 : 24,425원
○ 집나간 시간 : 09시 40분 출발, 14시 23분 도착 (4시간 43분)
○ 여행 시간 : 11시 03분 출발, 13시 04분 도착 (2시간 01분)
○ 주요 소요 시간 : 세곡리 입구 (11:03) → 정상 (12:18) → 세곡리 입구 (13:04)
○ 여행 경로 : 세곡리 입구 - 건불사 갈림길 - 건달쉼터 - 정상 - 왕림리 갈림길 - 세곡리 마을 - 세곡리 입구
○ 도상 거리 : 대충 3.2KM
○ 주요 여행지 : 건달산(367M)
○ 여행 요점 : 1. 만족도 : ★☆☆☆☆
2. 지역여행 27번째 경기 화성시편으로 미답사 지역인 건달산으로 결정.
3. 등산로는 전체적으로 뚜렷하였음.
4. 건달산 : 정상석 - 없음, 조망 - 중,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하, 기타 - 정상은 넓은 공터에 산불안내 방송설비와 이정표가 있음
5. 화성시의 최고봉이나 채석장이 들어서 있어 많이 훼손되어 있음.
6. 건달쉼터에서 잠시 정신줄을 놓아 진행한 길(기천1리 방향)과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정상 방향)이 같은 방향이라고 착각을 함
( 기천 3리 방향으로 갔다 하산길 임을 알고 다시 되돌아 오기도 하고 올바른 길을 갔는데도 피뢰침이 설치된 봉우리에서 다시 돌아오기도
함. 20분이상 알바)
▣ 여행 흔적 남기기
1. 건달산
새벽부터 내린 비가 아침이 되어서야 비줄기가 가늘어 졌다. 메낭을 메고 출발한다. 간만에 우중 산행이나 해볼까나...
흰돌산 기도원 조금 못미쳐 등산안내도가 설치된 곳에 차를 주차하고 안내도를 우측에 두고 포장도로로 올라선다. 우측으로 묘지가 있고 길은 임도길로 변하고 임도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잠시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되고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건불사 갈림길을 지나 건달쉼터에 도착 정상으로 향한다. 운동기구를 지나 정상에 선다. 안개로 조망은 없다. 세곡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니 휀스가 나오고 휀스따라 진행하다 왕림리 갈림길에서 세곡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마을로 내려와 도로에서 우측으로 진행해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개념도
들머리
임도길 따라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너덕길을 지나
지나온 가파른 오르막길
흰돌산 기도원
소나무가 있는 봉우리
가야할 길
전경
등산로
건불사 갈림길
나무의자가 설치된 곳을 지나
바위들이 참 많다
바위길을 지나
건달쉼터
정상으로
암릉도 올라가 보고
암릉 우회길
철계단을 지나
봉우리를 지나
기전3리 방향
기천3리 하산길
운동기구를 지나
정상 모습
정상에 설치된 전망테크
정상에서
정상에서 본 기천저수지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에서 본 전경
세곡리 방향으로
정상에 설치된 등산지도
흰돌산 기도원
전경
전경
전경
전경
휀스따라
왕림리 갈림길
가을
떨어진 단풍잎에 가을도 가고
세곡리마을에 있는 고목나무
도로에서 우측으로
건달산 전경
제자리로 원위치
등산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