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산
주금산 - 경기 가평
▣ 특징
○ 산이 부드럽고 아름다워 일명 비단산이라고도 불리는 주금산은 운악산과 천마산의 중간지점에 가장 높이 솟아있는 산이다. 남쪽의 아름다운 비금계곡
은 도심 근교의 대표적 피서지 중 하나다. 남쪽 약 1.3킬로미터 지점에는 독을 엎어놓은 것 같아 ‘독바위’라 불리는 암봉이 있으며 능선에는 바위지대와
억새밭이 심심치 않게 있고 수림도 울창하다.
특히 수동천 상류의 비금계곡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이 계곡은 옛날 풍류를 즐기던 선비들이 거문고를 숨겨놓고 다녔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정상 부근의 기암과 수려한 비금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비단결 같은 산세가 이어지며, 서북쪽 산자락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자리잡고 있
다. 등산 코스로는 내촌에서 오르는 길과 비금계곡에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다. 두 길 모두 산세가 뛰어나 아기자기한 산행을 맛볼 수 있다. 산행 시
간은 4시간 남짓으로 서울에서 당일 산행지로 적합하다.
▣ 산행일지 - 24회차 산행
○ 산 행 지 : 주금산(813.6M)
○ 산행위치 : 경기도 가평군 상면, 포천시 내촌면
○ 산행일시 : 2006년 06월 03일(토요일) 날씨
○ 동 행 인 : 홀로
○ 이동수단 : 자가용
○ 경 비 : 입장료, 주차비 무료
○ 산행시간 : 3시간 20분
○ 주요소요시간 :
○ 산행경로 : 몽골문화촌주차장 - 비금계곡 - 삼거리 - 송전탑 - 쉼터 - 헬기장 - 795봉 - 805봉 - 정상 - 805봉 - 795봉 - 665봉 - 585봉 - 합수점 -
비금계곡 - 주차장
○ 도상거리 :
○ 산 및 봉우리 : 주금산(813.6M)
○ 산행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