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강 2008. 10. 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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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상왕봉(우두봉)](1430M),가야산[칠불봉](1433M)-합천

 

□ 100명산 선정사유

 

○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는 산으로서 '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해인사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가야국'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며,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의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石火星)이라 하였음.

     산위에서의 조망이 좋고, 특히 용문폭포와 홍류동 계곡 등이 유명

 

□ 특징

 

- 100대 명산, 국립공원, 100인기산

- 가야산은 경남 합천군과 경북 성주군의 경계선상에 높게 솟아 있는 산으로서 우리나라 12대 명산의 하나로 산세가 매우 수

   려하며, 가야산의 주능선은 칠불봉에서 동 · 서 · 남으로 크게 뻗어 나가는데 주봉인 상왕봉 중심으로 날카로운 암봉이 마

   치 병풍을 친듯하며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정상 남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해인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을 보존하고 있는 법보사찰로서 근래에는 백

    련암에서 수도했던 성철스님으로 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해인사 아래 농산정 일대의 홍류동계곡은 깍아지른 절벽

    과 울창한 수림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해인사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803년)에 순응과 이정 두 대사가 창건했으며, 양산의 통도사, 순천의 송광사, 장성의 백양사

        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법보사찰의 하나로 15개의 부속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해인사대적광전"(유형문화재 256호)은 화엄경을 중심 사상으로 창건되었으므로 석가모니불 대신에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이 모셔져 있고, 수행도를 비롯한 1백 여점의 신라시대 벽화와 조각의 화려함은 불교문화의 진수를 보여주

        고 있다.

       "장경판전"(국보 52호)은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창건된 목조건물이다. 통풍, 방습 등 과학적 계획아래 남북 2동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남쪽 건물을 수다라전, 북쪽 건물을 법보전이라 한다. 창건 이래 해인사의 7차 화재에도 그 화를 한번

        도 입지 않은 세칭 삼재불입처의 성역으로 여겨진다.
        국보 32호인 "팔만대장경판"은 경판수 1,512부 6791권 81,258장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물이자 1996년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했다.

        "백련암"은 기이한 바위와 탁 트인 전망으로 유명하다.
        "홍제암"은 사명대사가 입적한 곳으로 사명대사비 및 부도가 암자 동쪽 잔디밭에 가지런히 복원되어 서 있다.

        이 외에 "고려각판"(국보 206호), "반야사 원경왕사비"(보물 128호), "석조여래입상"(보물 264호) "목조회랑대사상"

        (보물 999호)과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보물 518호), "광해군 내외" 및 "상궁옷"과 등산로에 있는 마애불입상"

        (보물 222호) 등 문화 유적이 많다.

 

□ 산행일지 - 34회차 산행

 

- 위      치 : 경북 성주군 가천면, 수륜면, 경남 합천군 가야면

- 일      시 : 2006년 09월 06일(수요일) 날씨 흐림

- 동  행 인 : 홀로

- 이동수단 : 자가용, 택시

- 산행시간 : 4시간 40분

- 소요시간 :

- 경      로 :  가야산국민호텔주차장 - 백운동매표소 - 용기골 - 백운사지 - 서성재 - 칠불봉 - 상왕봉(우두봉) -

                   석조여래입상 - 토신골 - 해인사 - 상가

- 도상거리 :

- 경      비 : 주차비 무료,입장료 무료 

 

  개념도

  가야산[상왕봉(우두봉)] 정상석

  가야산[칠불봉] 정상석

  석조여래입상 - 보물 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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