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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산행/마

[100대 명산 NO.34 모악산] - 호남평야의 전망대 모악산

by 산물강 201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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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NO.34 모악산] - 호남평야의 전망대 모악산

 

 

▣ 100대 명산 모악산

선정사유

    진달래와 철쭉이 유명한 호남 4경의 하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말에 견훤이 이 곳을 근거로 후백제를 일으켰다

    고 전해짐.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하여 대적광전(보물 제467호) 혜덕왕사응탑비(보물 제24호) 5층석탑(보물 제27호)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금산사

    (金山寺)가 있음. 특히 미륵전에 있는 높이 11.82m나 되는 미륵불이 유명

 

   

▣ 여행 기록

○ 누계 여행 횟수 : 2회 (누계 4회)

○ 누계 여행 지역 : 파주 감악산, 강화 마니산, 고창 방장산, 김제 모악산

 누계 이동 거리 : 1,276.7km (누계 1,592.3km)

○ 누계 여행 시간 : 1일 04시간 14분 (누계 2일 05시간 11분)

○ 누계 산행 시간 : 7시간 48분 (누계 16시간 51분)   

○ 누계 도상 거리 : 13.3km (누계 31.2km)

○ 누계 여행 경비 : 234,198원 (누계 301,779원)

 

▣ 특징

○ 모악산

    증산교 낳은 마름모꼴 산릉의 어머니산

    100대 명산, 100대 인기산, 도립공원

    모악산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전주시 완산구와 완주군 구이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호남정맥에 솟아 있다.

    예로부터 호남사경의 하나인 '모악춘경'으로 유명한 모악산은 봄이면 온 산을 벚꽃으로 뒤덮는다. 특히, 금산사에 이르는 벚꽃 길은 바람 불어 꽃잎이 휘날

    리면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환상에 빠질 정도로 화려하다. 그러나 모악산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악'자를 품고 있는 이 산의 산행은 결코 만만치 않다.

    구이쪽에서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은 특히 험하여 정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을 무렵에는 웬만큼 산에 단련이 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숨이 턱에 차 오른다. 모

    든 산이 그렇듯 모악산 역시 마지막 고비와의 힘겨운 줄다리기를 치른 후에야 비로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전주시내와 호남의 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와 보는 것만으로도 풍요로운 마음이 드는 호남평야의 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김제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비교적 수월해 쉬엄쉬엄 주위의 경치를 감상하며 내려오면 된다. 비록 800m도 채 안되는 모악산이지만 덩치와는 다르게 구비구비에 다양한

    풍경들을 연출해 산행하는 이들의 시선을 즐겁게 한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산은 미륵신앙과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어 산자락 곳곳에 이와 관련

    된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모악산 정상석

  모악산[남봉] 정상석

 

▣ 여행 일지 - 15 회차 ( 총 290 회차 ) 여행

○ 여  행  지 : 모악산

○ 여행 방법 : 홀로산행

○ 여행 위치 : 전북 완주군 구이면,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 여행 일시 : 2012년 03월 31일(토) 날씨 맑음

○ 동  행  인 : 홀로

○ 이동 수단 : 자가용 (주행 거리 : 600.9KM)

○ 여행 경비 : 112,503원

○ 집나간 시간 : 01시 48분 출발, 16시 01분 도착 (14시간 13분)

○ 여행 시간 : 08시 38분 출발, 12시 14분 도착 (3시간 36분)

○ 주요 소요 시간 : 구이면 모악산주차장 (08:38) → 모악산 (10:17) → 남봉 (10:37) → 무제봉 (11:19) → 구이면 모악산주차장 (12:14)

○ 여행 경로 : 구이면 모악산주차장 - 선녀폭포 - 천룡사 - 천일암 갈림길 - 대감바위 - 모악산 - 남봉 - 모악산 - 무제봉 - 상학능선 - 모악산주차장 

 

 

○ 도상 거리 : 대충 6.2KM

○ 주요 여행지 : 모악산(793.5M), 모악산[남봉](775M), 모악산[무제봉]    

○ 여행 요점 : 1. 만족도 : ★★★☆☆

                     2. 앵콜 100대명산 4번째 전북 김제시 모악산편으로 비답사 코스인 구이면 코스로 결정.

                     3. 등산로는 전체적으로 뚜렷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음

                     4. 모악산 : 정상석 - 있음, 조망 - 상,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중, 기타 - 정상은 KBS 송신소 시설물 및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음

                     5. 남봉 : 정상석 - 없음, 조망 - 상,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중, 기타 - 정상은 헬기장으로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음

                     6. 무제봉 : 정상석 - 없음, 조망 - 상, 등산로 - 양호, 난이도 - 중, 기타 - 정상에 나무의자와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음

                     7. 모악산 정상엔 KBS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으나 정상을 개방하고 있음

                                                                                                                                                                                         

▣ 여행 흔적 남기기

1. 모악산

모악산으로 향한다. 도립공원답게 많은 등산객들이 산을 찾고 있다. 정비가 잘 된 등산로를 따라 천천히 걸어 본다. 어제 내린 비로 계곡물이 힘차게 흘러 가고 있다. 계곡길이라 간혹 가파른 오르막이 나온다.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베낭에 집어 넣는다. 봄이 성큼 다가온 모양이다. 청룡사를 지나 정상으로 바로 올라선다.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남봉을 다녀온 뒤 하산길을 상학능선으로 잡는다. 상가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개념도

  모악산 표지석

  등산 안내도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하산

  선녀폭포

  정상으로

  선불교 다리를 건너

  천룡사 방향으로

  봄을 알리는 생강나무

  돌계단을 올라

  천룡사

  대감바위

  대감바위에서 본 모악산

  바위길을 지나

  전망대에서 본 전경

  전망대에서 본 전경

  전망대에서 본 전경

  전망대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모습

  모악산 삼각점

  KBS 송신소 옥상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본 전경

  모악산 정상에서

  남봉에서 본 모악산

  남봉 옆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금산사

  전망대에 있는 바위

  하산길

  하산길에 본 전주 시가지

  하산길에 본 구이면

  무제봉 모습

  무제봉에서 본 전경

  무제봉에서 본 전경

  무제봉에서 본 전경

  무제봉에서 본 모악산

  상학능선으로

  공기돌

  전경

  전경

  등산로

  등산로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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