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1,240M)-밀양
□ 100명산 선정사유
- 백두대간 남단의 중심으로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음. 수량이 풍부한 폭포와 아름
다운 소(沼)가 많고, 천연기념물 224호인 얼음골과 도의국사 사리탑인 `8각운당형부도(보물 제369호)'가 보존되어 있는 석
남사(石南寺)가 소재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 영남알프스 : 영남지방의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산,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 등을 총칭
능선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있고 전망이 좋으며 자연휴양림이 있음. 밀양강의 지류인 산내천과 무적천의 발
원지이며, 심심계곡·석남사골·쇠점골 등 계곡과 쌍폭·구연폭포·구룡소폭포·호박소 등이 유명
□ 특징
- 100대 명산, 도립공원, 100인기산
- 가지산 도립공원은 흔히 영남알프스라 하는 가지산(1240m), 취서산, 간(1092m) 일원과 천성산(812m) 등의 일원을 포함하
여 1979년 11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곳은 전국도립공원 중 그 범위가 넓어서 석남사 및 인접 양산군지구로 나누어진
다.
해발 천미터가 넘는 고헌, 가지, 운문, 천황, 간월, 신불, 취서산 등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곳을 '영남 알프
스'라 한다. 가지산과 운문산은 경상남북도의 경계지역으로 가지산이 이러한 산군 중에서 가장 높다.
가지산에는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능선을 따라 종주할 수 있다.
가을이면 석남고개에서 정상에 이르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쌀바위는 등산객의 눈길을 이끈다.
가지산 정상 주변에는 암릉이 많다. 나무가 별로 없는 대신 시야가 훤하게 트인다. 바로 앞에 있는 듯한 백운산, 호박처럼
생겼다는 연못 호박소가 있다
□ 산행일지 - 121회차 산행
산 행 지 : 가지산[중봉](1167M),가지산(1240M),상운산(1114M)
산행위치 : 경북 청도군 운문면, 경남 밀양시 산내면,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산행일시 : 2008년 08월 23일 (토요일) 날씨 맑음
동 행 인 : 태진아 님
이동수단 : 자가용
경 비 : 주차비, 입장료 무료
산행시간 : 09시 38분 출발, 15시 55분 도착 (6시간 17분)
가지산버스정류장(09:38) → 가지산(12:28) → 상운산(14:02) → 가지산버스정류장(15:55)
산행경로 : 가지산버스정류장 - 석남고개갈림길 - 중봉 - 가지산 - 헬기장 - 쌀바위 - 상운산 - 귀바위 - 운문령갈림길 -
석남사 - 매표소 - 버스정류장 (원점회귀 산행)
도상거리 : 약 10.1KM
개념도
등산안내도
들머리
가지산 가는 길에
가지산 가는 길에
가지산[중봉]에서
가지산[중봉]에서
가지산[중봉]에서
가지산[중봉]에서
가지산[중봉]에서
가지산[중봉]에서 본 가지산
가지산[중봉]에서 본 전경
가지산[중봉]에서 본 전경
가지산[중봉]에서 본 전경
가지산[중봉]에서
가지산 전경
가지산 전경
가지산에서 본 전경
가지산 정상석
가지산 정상석
가지산 삼각점
가지산에서 본 쌀바위
가지산에서
가지산에서
쌀바위 전경
샘터에서 본 쌀바위 전경
가지산에서
쌀바위 표지석
쌀바위 표지 안내판
쌀바위에서 본 중봉(왼쪽), 가지산(오른쪽)
쌀바위에서
쌀바위에서
상운산 정상석
상운산에서
상운산에서
상운산에서 본 전경